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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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갑작스런 이별에 상실감…"마당 나와도 허전헤"

기사입력 2022.09.26 16: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상아가 최근 세상을 떠난 나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6일 오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 나와도 몬가 허전하네.. 나비 보러 잠깐씩 나와보는게 일상이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착잡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그의 집 마당이 담겼는데, 고양이 없이 반려견만 뛰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이상아는 길냥이 나비가 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고양이를 돌보며 정을 준 과정을 공개했던 터라 이상아를 위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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