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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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20년 지기' 김선아와 첫 호흡…눈빛에 묘한 감정" (디엠파이어)[종합]

기사입력 2022.09.22 17: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와 안재욱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22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선아, 안재욱, 유현기 감독이 참석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날 김선아는 "안재욱 선배님과는 봉사활동을 오랫동안 같이 해온 사이라, 사석에서는 자주 뵈었었다. 하지만 작품으로 만나는 건 처음이어서 기대가 되기도 했고 떨리기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모르는 분과 연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아는 분과 같이 연기를 하는 게 더 힘들더라"며 "선배님이 너무 편하게 잘해주시고 웃겨주셔서 감사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김선아와는 햇수로 20년 넘는 친분이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작품을 함께한 건 처음"이라며 "같이 연기하면서 지금까지 김선아를 대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얘가 날 이렇게까지 쳐다봐도 되나' 싶을 정도의 눈빛을 보며 묘한 감정에 휘둘렸다. 어떻게 사석에서 나를 다시 보려고 그러지 싶을 정도로 막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극중 부부로 등장한 서로의 호흡에 대해서 김선아는 "한혜률과 나근우는 아슬아슬했다. 저는 검사인 한혜률과 아내 한혜률, 엄마 한혜률, 그리고 딸 한혜률의 차이점에 중점을 뒀다. 검사 한혜률과 나근우 앞에서의 한혜률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날 것 같다. 나근우를 많이 사랑하는 한혜률의 모습이 많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부부는 부부지만 묘한 감정에 휘둘리면서 인내해야하는 저만의 세계가 있었다. 그 만큼 표현을 잘해줬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유현기 감독은 "김선아와 안재욱이기 때문"이라며 "제가 대본을 쭉 보니까 떠오르는 배우들이었다. 예전부터 제가 좋아하던 팬이었고, 두 분 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지 않나. 역할도 그렇고 용어가 사실 어렵다. 그래도 잘 해낼거라 상각했고 실제로 잘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 배우도 20대 때부터 정의롭고 따뜻한 로코 주인공을 많이 했지만, 전작 '마우스'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 생각했다. 나근우 역할이 어렵지만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제안을 드렸다. 김선아 배우도 마찬가지였는데, 두 분 다 잘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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