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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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100일 전…"시간 느리게 갔으면"

기사입력 2022.09.06 17:32 / 기사수정 2022.09.06 17: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 째 자녀 출산 100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당 검사하고 수축으로 걱정했지만 안전한 5cm 경부 길이까지 체크하고 제대혈 신청 완료"라고 밝혔다. 

이어 "힘차고 건강한 히어로랑 인사하고 매일 매일 보고싶지만 너가 엄마에게 보내주는 태동과 사랑으로 3주 뒤 만나자. 엄마에게 준 작은 축복 모두
너무 너무 고마워"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경맑음은 다섯 째 자녀의 출산을 100일 앞두고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그는 "히어로를 빨리 안아보고 싶고 궁금한데 내 뱃속에 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조금 느리게 가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엄마가 더 많이 행복한 임산부가 되어볼게"라며 강한 모성애를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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