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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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힘든 시간도 익숙해졌다"…가발도 자연스럽네

기사입력 2022.09.05 11: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난 내자리로 돌아왔고,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도 익숙해졌다. 함께 이제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마음도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쓰고 외출한 서정희가 담겼다. 흰색 티셔츠에 초록색 롱 스커트, 양말, 남색 포자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건강이 회복되어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정희를 응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함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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