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09:43 / 기사수정 2011.04.18 09:43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형제]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부진한 성적때문에 올해부터 감독을 맡은 양승호 신임감독이
팬으로부터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 전, 선수들의 대거 포지션 이동, 작전수행, 인터뷰 등 어느 면에서 아직까지 신임감독의 색깔이 들어가지 않은 느낌입니다.
로이스터 감독의 철학이었던 '노피어'를 그리워하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겐,
아직까지는 지금 성적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섣부른 평가보다는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있긴한데,
어쨌든 요즘 롯데 자이언츠 상황을 보니 백인천 前 롯데 감독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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