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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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아냐?" 정호영, 손님들 옆 매장行에 '당혹'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2.09.04 17: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정호영이 손님들의 옆 매장행에 당혹스러워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팝업스토어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김형석 셰프와 함께 만든 우삼겹 파스타, 트러플 우동을 밀키트로 만들어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게 됐다. 

김형석 셰프는 1000개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1000개면 2시간이면 팔겠다. 스타 셰프 정호영이잖아"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숙은 "건방진 거 보니 오늘 망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영업시간이 시작되고 손님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 손님은 정호영의 매장으로 와서 "푸딩 파는 곳이 어디냐"고 묻고는 가 버렸다. 이어 등장한 손님들도 옆 매장인 푸딩케이크 가게로 향했다. 

정호영은 옆 매장으로 향하는 손님들을 지켜보며 "몰래카메라 아니지?"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현은 난감해 하는 정호영을 보며 "재밌다. 기분 좋아졌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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