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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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아부용' 들고 본방사수 독려…김보윤 "세상 귀여운 아부"

기사입력 2022.08.30 18: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향기가 독특한 방법으로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0일 오후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들고있는 이꽃은 아부용인데요 '아부 떤다' 할 때 그 아부용은 아니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근데 사실 아부 떨고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아부용 들고 아부떠는 제 사진을 보셨다면 오늘도 드라마 본방사수하러 가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촬영장에서 '아부용'을 들고서 익살스런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의 독특한 홍보 방식에 tvN 공식 계정은 "은우님 꽃이 말도 한답니까⁉️오늘도 무조건 본방사수"라고 전했고, 배우 김보윤은 "세상 귀여운 아부네"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김향기는 2003년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관개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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