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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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맞대결 연기…가을비 머금은 대전, KIA-한화전 우천취소

기사입력 2022.08.30 16:20 / 기사수정 2022.08.30 16:45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윤서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한화와 KIA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한화는 예프리 라미레즈(2승 4패 평균자책점 3.27), KIA는 양현종(10승 6패 평균자책점 3.76)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전국에 비 소식이 있었고, 특히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대전은 밤새 비가 내렸고 오후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대전야구장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덮여있었다.

야구장에는 오후 4시까지도 쉴새 없이 비가 내렸고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다.

30일 경기에서 한화는 에이스 라미레즈를 앞세워 2연패 탈출과 KIA전 2연승을 노렸다. 이에 맞서 KIA는 2연승 시동에 나섰으나 오는 31일 맞대결을 기약해야 했다.

사진=대전, 박윤서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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