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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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신보 'MALUS'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독보적 섹시 비주얼

기사입력 2022.08.28 08: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8일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MALUS'(말루스)의 멤버별 비주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6인 6색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량함부터 댄디함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섹시 콘셉트를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예고했다.

깔끔한 슈트룩으로 댄디한 섹시미를 발산한 레이븐, 블랙홀 같은 눈빛으로 몽환적 아우라를 풍기는 서호, 살짝 젖은 촉촉한 머리칼로 내추럴한 섹시함을 갖춘 이도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올 화이트룩에 하얀 피부가 순백의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한 건희, 모든 빛을 끌어모은 듯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환웅,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으로 청량 섹시한 매력을 빛낸 시온까지 여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이 이목을 모았다.



앞서 멤버 각자의 'MALUS'를 키워드로 한 비주얼 필름의 연장선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이 더해진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원어스의 미니 8집 'MALUS'는 라틴어로 사과나무,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의미로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가 치명적인 섹시함을 장착, 물오른 비주얼과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로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타 사운드와 매혹적인 레게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전망이다.

매 앨범마다 스토리가 있는 탄탄한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 능력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로 자리 잡은 원어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섹시한 콘셉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어스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미니 8집 'MAL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Same Scent'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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