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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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차예련이 공다임 밀쳤다고 확신…"죽이겠다" 분노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8.25 20:03 / 기사수정 2022.08.25 20:0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차예련이 공다임을 밀었다고 확신하며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을 짝사랑하던 홍진아(공다임)이 유수연(차예련)을 협박했고, 유수연이 강동하와 헤어지지 않겠다고 하자 말리는 유수연을 뿌리치고 계단에서 뛰어내렸다.



이에 유수연과 강동하는 홍진아를 수술실 앞에서 기다렸다. 유수연은 "다 내 탓인 것 같다"며 "내가 자극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홍진아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차화영(나영희)는 "네가 홍진아를 죽이려고 했지. 넌 우리 집에게 왜 이러냐"며 유수연이 홍진아를 밀었음을 확신했다.

이어 차화영은 "홍진아가 수술실에서 나오면 알겠지. 네가 밀친 것이면 널 어떻게든 죽이겠다"고 분노했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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