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3
연예

정성호 "다섯째 임신 중인 ♥경맑음, 마음 불편하게 할 수 없어"

기사입력 2022.08.24 22: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경맑음이 '아내 바보' 정성호의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에 언니들이 놀러와서 짜장면을 4개를 시켰는데 오빠가 위생랩을 두개만 뜯었길래 '왜 언니들꺼도 뜯어야지' 했더니 나를 한번 지긋이 바라보며 원래 다른 여자꺼는 뜯어주면 안 된다고 ㅎ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동안 '여사친의 깻잎을 잡아줘야 하나'의 여자만의 묘한 감정싸움을 되짚으며 ㅋㅋㅋㅋ 나는 '괜찮아 어서 언니들의 위생백을 뜯어주렴'. 언니들의 엄지척을 받았던 오늘의 이야기. 아내가 임신 중이라서 마음 불편하게 할 수 없었다는 남편의 마음"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맑음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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