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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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 심장아' 고경표 닮은꼴 새 훈남 투숙객 등장

기사입력 2022.08.19 09: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대지마 심장아’에 ‘열한 번째 친구’ 이윤상이 중간 투입돼, ‘프렌즈 빌리지’에 파장을 일으킨다.

19일 방송하는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6회에서는 ‘프렌즈 빌리지’ 5일 차에 새롭게 등장한 11번째 친구 이윤상의 모습이 공개돼 4MC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는 물론, 10인의 투숙객들을 모두 ‘일시 정지’하게 만든다.

‘프렌즈 빌리지’ 5일 차인 이날 밤, 10인의 출연자들은 모두 모여 저녁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도중 예고 없이 방문한 남자 투숙객의 모습에, 단체로 얼음이 되어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4MC도 “뭐야 이게?”라며 놀라워 한다. ‘고경표 닮은꼴’ 이윤상의 강렬한 등장에 곽지원 역시, “깔끔하고 훤칠하신 분이 오셨다”며 호감 섞인 반응을 드러낸다.

잠시 후, 11번째 친구 이윤상은 전혀 긴장하지 않고 모두에게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직업을 소개한 뒤, “올 때 선물을 준비했다. 여성 분들의 이미지에 맞는 꽃을 하나씩 드리려 한다”며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발휘한다. 이어 “꽃의 의미는 마지막 날에 알려 드리겠다”고 은근한 밀당을 해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다. 이윤상의 작업 멘트(?)에 풍자는 “진짜 다 뒤흔들어놓네”라며 과몰입한다.



이윤상의 등장에, 남성 투숙객들은 침묵을 이어가며 경계 섞인 눈빛으로 그를 주시한다. 팽팽한 긴장감을 지켜본 딘딘은 “여태까지 있던 사람들과 다른 분위기라서 그런 것 같다”며 흥미로워하고, 곽윤기는 “앞으로 남자들끼리의 관계도 엄청 재밌을 것 같다”며 ‘프렌즈 빌리지’에 불어닥칠 로맨스 파장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 투숙객들은 ‘나이를 공개할 수 있다’는 미션을 받는다. 이에 차례로 각자의 나이를 밝히는데, 이중 한 출연자는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나이를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4MC 역시 “여기서 완전 갈릴 것 같은데? 어떡해”라며 경악한다.

새로운 11번째 친구의 등장과 ‘나이 공개’로 대혼란을 맞이한 ‘프렌즈 빌리지’ 5일차 현장은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K-STAR ‘나대지마 심장아’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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