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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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신혼여행에 19금 영화 준비"…연상녀 고충 (같이삽시다)

기사입력 2022.08.16 12:00 / 기사수정 2022.08.16 12: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같이삽시다' 김소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8살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이야기를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현은 자매들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의 첫 만남부터 러브스토리, 신혼여행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남편이 신혼여행에 야한 영화를 가져왔다"고 말해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연상으로서 느끼는 고민이 있냐"는 김청의 질문에 김소현은 연상연하 부부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김소현은 8살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19살 차이고 형님이 저보다 6살 어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에게 이 사실을 언제 고백해야 하나 고민했다"며 "아들을 속이기엔 증거가 너무 많았다"고 말하며 어쩔 수 없이 아들 주안 군에게 이야기한 사실을 밝혔다. 

김소현의 솔직 고백에 아들 주안 군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는데. 김소현의 아들이 눈물까지 보이게 한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현은 자매들과 함께 계곡으로 야외 나들이를 떠났다. 김소현은 "나들이 나온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아들 주안이가 태어난 후 8년 만에 첫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진 가족 이야기 중 김소현은 시어머니와 아파트 비밀번호도 공유한다고 밝히며 평소에도 시부모님과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발언까지 한 김소현에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진다.

김소현의 깜짝 발언들은 16일 오후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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