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4:02 / 기사수정 2011.04.13 14: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가수 백지영이 MBC'나는 가수다'에서 자진하차를 밝혀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의 한 측근은 "백지영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 전부터 음반 준비를 해왔다. 음반 준비를 병행하며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재도전 논란이 불거져 촬영이 중단되고 지연되면서 심리적으로도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게 노래인 만큼 음반 준비에 충실히 하기로 본인이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난 3월 2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방송에서 심리적 압박감에 리허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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