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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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사촌언니' 유인영에 네티즌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1.04.13 11:59 / 기사수정 2011.04.13 11: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배우 유인영이 SBS 유혜영 아나운서의 사촌 언니로 알려져 유인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간판 예능 '강심장'에 출연한 유혜영 아나운서는 "저도 친분이 있는, 친분보다 조금 더 가까운 사이의 연예인이 있다"고 입을 열어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혜영은 "저희 친척 언니가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유인영이라고 혹시 아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유혜영의 사촌언니로 알려진 유인영은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금지옥엽'과 영화 '강적',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2009년에는 단편 영화의 메가폰을 잡아 배우 구혜선 유지태 등과 함께 배우 출신 감독 대열에 합류했다.

여기에 172cm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로 유명한 유인영이 친척자매라는 것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키가 유전이구나"."듣고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둘 다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위부터) 유인영, 유혜영 아나운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SBS '강심장']



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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