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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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컵을 던져"…DJ 소다, 기습 테러에 다리 부상 [전문]

기사입력 2022.08.03 13:54 / 기사수정 2022.08.03 13: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DJ 소다(SODA)가 유리컵 테러 사고로 부상을 입은 소식을 전했다. 

DJ 소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을 당한 소식을 전했다. 



DJ 소다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유리컵을 던졌고, DJ 소다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DJ 소다는 남성이 던진 유리컵이 깨지면서 다리를 다쳤고,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에티켓과 매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DJ 소다는 최근 비행기 탑승을 거부 당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해당 항공사로부터 공식적으로 사과 받은 일이 있다. 



다음은 DJ 소다 인스타그램글 전문.

When I was leaving DJ booth after show today, a guy threw a glass cup to the direction of me leaving and the pieces of broken glasses were splashed to my legs.
So I've got a splinter of glass on my right ankle and I'm really in shock with this situation.

I really love seeing my fans close to interact more but if this kind of incidents happen, I can't come out to see you guys close anymore.
Please keep your etiquette and manners

사진=엑스포츠뉴스DB, DJ 소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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