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33
경제

하락장에서도 입 찢어지는 투자자들의 비밀은?

기사입력 2011.04.13 09:17 / 기사수정 2011.04.13 09:31

엑스포츠뉴스 기자
시장이 오르나 내리나 상관없이 고수익 행진
 
[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 12일 코스피 지수가30 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4월 초까지 상승세를 펼치던 지수가 흔들리자 걱정스런 눈빛으로 차트를 바라보는 주식 투자자들이 늘었다.
 
그런데 이러한 낙폭 속에서도 미소를 띠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이가 있다. 리치증권방송에서 선물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애널리스트 이안K는 선물의 특성을 살려 하락 장에서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 그의 성적은5.05 포인트였다. 상승장과 하락장을 가리지 않고 빼어난 적중률을 과시하는 이안K의 선물 투자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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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투자의 경우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방향성만 맞추면 얼마든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 기본적 분석과 관련 정보 파악에 매진해야 하는 현물주식보다 훨씬 간단하게 투자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어떻게 보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큰 지식 없이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선물투자인 셈이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 중 상당수는 주식, ELW에서 손해를 본 다음 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물시장에 뛰어든다. 이런 경우 평정심을 가지고 매매에 임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안K 애널리스트가 가장 아쉬워하는 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투자금이 있을 때 현물과 함께 선물을 병행하면 안정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합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현물과 선물을 함께 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고 말하는 그의 억양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초보자에게 선물은 여전히 겁나고 어려운 종목임에 틀림없다. 이안K는 이런 점을 감안해 선물 매매를 기초 수준에서 전문적으로 가이드하고 진입 시점 자체를 장중 문자 메시지로 보내고 있다. 초심자도 쉽게 선물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의 배려이다.
 
리치증권방송의 박건 대리는 “이안K 전문가의 선물 트레이드가 순항을 이어가면서 수익을 다변화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일요일 저녁8시에 리치파트너스, 마왕, 최영동 소장의 특별 무료방송을 실시해 급등 예상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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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32.99p 떨어진 2,089.40 포인트에 마무리됐으며, 코스닥은 8.00p 내린525.11 포인트를 기록했다.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하루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15개 종목 중에서는 POSCO와SK이노베이션만이 오르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한국전력, 하이닉스, S-Oil, LG는 모두 떨어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15개 종목 중에서는 CJE&M과 에스에프에이만 상승하고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네오위즈게임즈, 메가스터디, GS홈쇼핑, 성우하이텍, 태웅은 모두 하락했다. 다음과 동서는 보합을 나타냈다.

(문의: 고객센터158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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