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08:35 / 기사수정 2011.04.12 08:3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신동엽이 6억 원대의 대여금 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서울중앙지법은 "정모 씨 등 2명이 '빌려간 돈을 상환하라'며 주식회사 채널티비 대표인 신동엽을 상대로 대여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모 씨 등은 소장을 통해 "신동엽이 2009년 3월 6억 원을 차용, 그 해 10월 갚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모 씨 등 2명은 소장에서 구체적인 돈의 대여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신동엽이 직접 서명했다는 '채무상환 각서'를 증거 서류로 제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