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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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스' 나나 "유영재, 첫인상 무서워…무게감 느껴졌다"

기사입력 2022.07.22 13:24 / 기사수정 2022.07.22 13:2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우아! 나나가 '미미쿠스' 배우들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22일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미미쿠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B.A.P 출신 유영재, 아이즈원 조유리, 신예 김윤우, woo!ah!(우아!) 나나가 참석했다.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이날 나나는 배우들의 첫인상에 대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첫 촬영 때 괜찮더라. 자연스러움이 잘 묻어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유영재 선배님은 제일 무서웠다. 남한테 관심이 없는 듯했다. 무게감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조유리는 동갑내기라 만나서 반가웠다. 데뷔하고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없었고 언니나 동생이 많았는데, 편하고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김윤우에 대해서도 "엄청 차가웠다. 끝날 때까지 인사도 못 섞겠다 생각했는데 얘기하다 보니 장난기도 많고 편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유영재와 김윤우는"긴장해서 얼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미미쿠스'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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