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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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 겁도 없는 예비신부…볼이 퉁퉁 부었네

기사입력 2022.07.18 03: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겸 배우 지연이 사랑니를 뽑은 근황을 알렸다.

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지연은 사랑니를 뽑고 볼이 퉁퉁 부은 모습이다. 지연이 부풀어 오른 볼을 공개하자, 팬들은 귀여워하면서도 걱정을 드러내며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또한 최근 KBS JOY '비밀남녀'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첫 솔로 팬미팅 'RE: BLOOM'을 개최한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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