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여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을 방문한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턱을 괸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새우 요리와 와인이 든 잔이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전신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흰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어중간한 길이의 장화를 신고 있음에도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SBS 주말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1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의 일곱 번째 작품 '첫 눈길'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