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9 13:22 / 기사수정 2011.04.09 13: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애리가 4살 연상의 사업가와 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애리는 9일 오후 신혼집이 마련되는 서울 평창동 모처에서 지승룡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외부에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애리는 가족과 친지들만 초청해 조용히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 지승룡 대표는 지난 1994년 서울 신촌에 민들레 영토를 열었고, 현재는 전국에 20여 개 지점을 갖고 있다.
정애리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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