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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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제원·위니, 데뷔 후 첫 OST 참여…녹음실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22.07.12 09:5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의 제원과 위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도전했다.

12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발매된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Be my love' 가창에 참여한 나인아이 제원과 위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격적인 녹음에 앞서 한껏 집중한 눈빛으로 꼼꼼하게 가사지를 보고 있는 리더 제원과 태국인 멤버 위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컷 속 제원과 위니는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사랑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사람의 시너지를 짐작하게 했다.



녹음 당일 제원과 위니는 데뷔 후 첫 OST 도전인 만큼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진중하고 열정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이번 OST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담백한 음색, 특급 케미스트리로 작품에 어울리는 '찰떡 OST'를 완성한 것.

제원과 위니가 참여한 'Be my love'는 사랑을 전하는 진심 어린 노랫말과 달콤한 사운드가 만나 설렘을 유발하는 곡이다.

극중 사랑의 느낌이 충만한 남녀 주인공의 러브 테마곡이다. 제원과 위니의 완벽한 하모니가 극의 감정선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나인아이는 지난 3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에 이어 후속곡 'BEAUTY iNSIDE(뷰티 인사이드)'로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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