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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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엽, 최무성 죽이고 오열…명품 감초 '등극' (인사이더)

기사입력 2022.07.07 18:03 / 기사수정 2022.07.07 18:0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차엽이 임팩트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속 차엽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차엽은 송두철(최무성 분)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김길상으로 분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인사이더' 2화에서 차엽은 송두철의 지시를 받아 교도소에서의 도박판 운영 방식 및 전체적인 교도소 생활을 알려주는 역할로 등장했다. 김요한(강하늘)을 장선오(강영석)와 만나게 하라는 송두철의 지시를 들은 김길상(차엽)은 김요한의 다리를 부러트리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김길상은 다시 본래의 방으로 돌아온 김요한을 제거하려다가 자신의 보스인 송두철을 죽이게 되어 또 한 번의 충격을 줬다. 송두철을 잃고 울부짖는 김길상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의 새로운 전개를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인 김길상은 '감초의 좋은 예'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길상을 연기하는 차엽은 흡입력 있는 연기로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선보였다. 명품 감초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차엽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차엽이 출연하는 '인사이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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