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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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X보미, 닮은 듯한 바비인형 비주얼…11년 만의 첫 유닛

기사입력 2022.07.07 15:0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이 유닛 데뷔앨범의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의 'Kitt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4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푸른 들판 위 자유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 1차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매력을 자아냈다.




5일과 6일 공개된 포토 속 두 사람은 컬러풀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착장으로 닮은 듯 다른 '트윈' 케미를 완성하는 동시에,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현실 비주얼을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오는 12일 데뷔앨범 'Copycat'을 발표한다. 

'Copycat'은 흉내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에이핑크 초봄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지금껏 선보인 모습과는 다른 앙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Oscar', 'Feel Something'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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