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4 19:53 / 기사수정 2022.07.04 19:53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채정안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여름맞이 화이트템 쇼핑 언박싱ㅣ티셔츠 민소매 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채정안은 바지를 입으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영상을 시작했다. 힘겹게 바지 지퍼를 올린 채정안은 몸 위에 바지를 올린 채 "화이트 채라고 한다"라는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화이트 컬러의 바지는 입지 않은 채 입은 척만 한 채정안은 "오늘 화이트로 풀 착장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기분이 안 좋다"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여름을 맞이해서 특별히 구비한 화이트 탑을 소개하려고 한다"라는 멘트를 전했다.
좋아하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소개하기 앞서 채정안은 입고 있는 조끼 자랑에 나섰다. "이거를 오픈해서 탑만 입어도 예쁘다"라는 말로 조끼를 소개한 채정안은 "저는 약간 '셀린선셋' 언니들 분위기로 화이트 베스트만 입어봤다"라는 말로 섹시함을 뽐냈다.
채정안은 카메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어 "아슬하고 아찔하냐"라는 멘트를 더해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채정안의 섹시한(?) 자태에 스태프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채정안은 얇은 민소매티도 소개했다. "이거는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며 상의를 소개한 채정안은 "이것도 제니가 입으면 너무 예쁘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민소매티를 자랑했다.
채정안의 멘트를 들은 스태프는 "언니가 입으면 더 예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수준 높은 사회생활을 선보인 스태프의 말에 채정안은 정색을 하며 "사랑니나 더 빼고 와라. 너는 아직 사랑을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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