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16:06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KPGA 공식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에서 6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골프스타'는 정식 서비스 이후 5번째 진행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4월 6일 신규 코스 '바이스바르트 GC' 공개를 시작으로 신규 캐릭터와 게임 모드 추가 등 새로운 시스템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코스 '바이스바르트 GC' 는 '골프스타'에서 열 번째로 선보이는 골프코스로, '하얀 숲'이라는 이름의 북유럽 독일 코스를 배경으로 뛰어난 설경과 전나무 숲을 감상 할 수 있다. 곳곳에 있는 벙커와 전나무 숲을 피해 정확한 샷 구사력과 스킬을 익히며 색다른 풍경에서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인한 체력과 근육을 갖춘 파워풀 한 '데이빗'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된다. '데이빗' 캐릭터를 구매하면 30레벨까지 경험치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아이템과 인벤토리 슬롯 35개를 지급하며, 최초 캐릭터 생성 시에는 추가 스탯 4개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레벨과 스탯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캐릭터만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 변경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 게이머들도 쉽고 간편하게 새로운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방식에도 변화를 주어 새로이 '대시모드'를 도입해 정확도뿐 아니라 빠른 속도감으로 긴장감을 더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했다.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플레이를 하며 플레이어가 홀 아웃을 할 때마다 1명당 10초씩 제한 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의 새로운 플레이 모드로, 우승자는 다량의 GP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캐릭터의 복장을 더 간편하게 바꾸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의상 복제 시스템'을 추가해, 새로운 의상에 기존 의상의 능력치를 복제 할 수 있어 새 옷과 좋은 능력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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