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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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광폭 행보...아스널 타겟 MF 영입 추진

기사입력 2022.07.01 11:4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라이벌 아스널이 노리던 미드필더와 연결되기 시작했다. 아직 확률은 낮지만, 토트넘의 광폭 행보는 놀랍다.

영국 베팅 커뮤니티 오즈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유리 틸레망스(레스터시티) 영입을 위해 레스터 시티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틸레망스는 지난 2019년 여름 AS모나코에서 레스터로 이적해 현재 세 시즌 동안 레스터의 중원을 지켰다. 그는 레스터에서 158경기 24골 2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레스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다. 

틸레망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아스널과 꾸준히 연결됐다. 아스널은 현재 그라니트 자카와 토마스 파티, 모하메드 엘네니가 3선 내지 중원을 지키고 있지만, 파티를 제외하고 현재 선수단 내에서 주전 자원으로 활약할 만한 수준의 선수들은 아니다. 엘 네니는 재계약을 했지만, 로테이션 자원의 선수이고 자카는 여전히 활동량과 수비력, 그리고 정신력에 문제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 지난 30일, 토트넘이 레스터와 대화를 통해 틸레망스에 대해 문의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틸레망스 이적에 비주전 미드필더인 해리 윙크스를 함께 내주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이야기 역시 전해졌다. 

토트넘은 현재 중원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여기에 이브 비수마를 영입해 탄탄한 중원을 구성했다. 윙크스가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가운데 토트넘은 임대로 내보낸 탕귀 은돔벨레, 지오반니 로 셀소 처분도 노리고 있고 여기에 아직 임대 중인 파페 사르 역시 존재한다. 여기에 틸레망스까지 합류하면, 다가오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게 된다.

오즈바이블에서 소개한 틸레망스의 다음 구단 배당률 중 토트넘으로 합류할 배당률은 아스널이 1.25, 토트넘이 4다. 여전히 아스널이 틸레망스를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한 도박사들이 더 많다.

하지만 최근 아스널은 틸레망스와의 링크가 사그러든 상황이다. 오히려 아스널은 최근 FC포르투의 공격형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를 영입했고 하피냐와 가브리엘 제주스 등 공격진 영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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