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13:21 / 기사수정 2011.04.07 13:21
사회경험 및 육아경험 다양한 고령자들에게 유리해
[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03년부터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를 주최해 고령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놀이교사인데, 육아경험이 많은 고령자들의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업이다.
그런데 보육교사, 놀이교사로 활동하는 고령 보육교사, 놀이교사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더 발전시키고자 도전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국가공인 자격증인 보육교사 자격증이다.
보육교사 자격증은 나이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학력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시설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더욱 전문적으로 어린이집, 보육시설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경력이 쌓이면 총 정원 20인 미만의 어린이집을 스스로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현재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5과목 총 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 된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및 학위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 홈페이지(mh-sabok.com)를 확인하거나 1688-5919에 문의하면 전문상담사가 무료로 답변을 해준다.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문의해보도록 하자.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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