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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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국대 MF, 알몸 사진 유출..."해킹 당했어요"

기사입력 2022.06.29 10:52 / 기사수정 2022.06.29 10:5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이탈리아 사수올로 미드필더 다비데 프라테시가 때아닌 알몸 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수올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프라테시는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올리며 가장 핫한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3경기를 뛴 프라테시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70억 원)에 친정팀 AS 로마 복귀설이 나오며 이탈리아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친정팀 복귀설은 알몸 사진 유출 스캔들에 묻히고 말았다. 28일(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이날 프라테시의 SNS에는 완전히 노출된 프라테시의 사진이 게시됐다. 

팬들이 프라테시에게 제보했지만 이미 늦었다. 프라테시의 알몸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프라테시는 급히 게시물을 삭제한 후 상황을 설명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해명문을 내놨다.

프라테시는 7만 5000명의 팬들에게 "죄송하다. 누군가 내 핸드폰을 해킹해 이 사진이 공개된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해명문도 빠르게 삭제됐다. 매체는 애초에 알몸 사진을 찍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삭제한 것으로 추측했다. 

현재 프라테시는 팀 동료 잔루카 스카마카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수올로는 프라테시와 스카마카를 비롯해 도메니코 베라르디,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앞세워 리그 11위에 올라 중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프라테시, 스카마카, 라스파도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선수 유출이 예상돼 다음 시즌 순위 경쟁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풋볼 이탈리아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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