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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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유 관심' 아약스 유망주 하이재킹?...에이전트와 접촉

기사입력 2022.06.24 23:30 / 기사수정 2022.06.24 22:1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인 아약스 유망주에게 접근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90min에 따르면 첼시는 아약스의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 맨유 또한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단을 네덜란드로 파견한 상태다.

브라질 출신의 윙어 안토니는 2020년부터 아약스에서 뛰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1/22시즌 아약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에는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재능을 인정 받았다.

자연스레 안토니를 향한 관심이 폭발했다. 그 중에서도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다음 시즌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되는 에릭 텐 하그가 안토니를 원했다. 2021/22시즌까지 아약스 감독이었기에 누구보다 안토니를 잘 아는 사람이기도 하다. 안토니 또한 이번 여름 이적을 희망했다. 안토니의 맨유 이적은 순조로워 보였다.

하지만 첼시의 등장으로 영입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맨유 뿐만 아니라 첼시도 공격수 보강에 진심이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모두 부진했다. 첼시는 베르너와 지예흐 대신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아약스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안토니는 최적의 매물이다.

매체는 "안토니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그의 에이전트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맨유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첼시는 재를 뿌릴 능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도 원하고 있다. 뎀벨레는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지만 하피냐는 높은 이적료가 필요하다. 첼시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이적료에 지예흐를 얹어주는 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비 보강을 위해 유벤투스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노리고 있다. 최대 4명의 수비수가 이탈할 수 있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주고서라도 데 리흐트를 영입할 계획이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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