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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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4살 동생 최예나에 깍듯한 태도…"계산하면 누나" 폭소 (호적)

기사입력 2022.06.21 10:35 / 기사수정 2022.06.21 10:3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에게 깍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와 최성민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1995년 최성민과 1999년생 최예나의 투닥거리는 남매 케미가 기대를 높인다.

최예나와 최성민은 한강 나들이를 위해 장보기에 나선다. 최성민은 최예나를 위해 전동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으로 다정한 오빠미를 보여준다.

오빠미를 뿜어내던 최성민은 계산대 앞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함께 장을 본 것을 오빠 최성민이 아닌 여동생 최예나가 한 것. 최성민은 최예나의 카드로 플렉스를 즐긴 뒤 "어차피 네가 사는 것 아니냐. 계산하면 누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4살 동생 최예나를 향한 깍듯한 태도가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최남매는 스티커 빵을 위해 편의점 투어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품절 대란을 일으킨 빵 구매를 위해 투어에 나선 최예나는 "절대 포기 못 한다. 포기란 없다"라는 말로 빵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최예나가 원하는 스티커 빵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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