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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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3학년 된 쌍둥이 둘다 영어가 100점…원조요정의 '학부모 싸인'

기사입력 2022.06.20 11: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딸들의 100점 시험지를 자랑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 가득해주기. 0점이던 100점이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미련은 없다. 미련. 후회 그런 생각을 할 때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자. 멈추지는 말자. 올라가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정상에 오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라희, 라율 자매의 영어 시험지가 담겼다. 훌쩍 자라 3학년이 된 쌍둥이 딸이 모두 100점을 받은 모습. 또한 부모님 서명에 본명으로 쓴 '유수영' 서명도 눈길을 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상습 도박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4년 만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한 후 SNS 등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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