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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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한·중 팬클럽, 데뷔 9주년 기념 축하 광고

기사입력 2022.06.10 07:2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데뷔 기념일을 맞이해 팬들이 축하 광고를 선물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올해 9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의 팬클럽 ‘정호석 꽃길 조성단’은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용산역 광장 시티쉘터에 축하 광고를 게재한다. “데뷔 9주년 축하해”, “조건 없는 믿음으로 응원해” 등의 문구가 새겨진 제이홉의 대형 사진이 24시간 상시 노출된다.

또한 제이홉의 소속사 하이브 건물 앞에는 가로등 배너 광고를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게재한다. 배너에는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제이홉의 사진과 함께 “래퍼, 프로듀서, 메인댄서 제이홉. 조건 없는 믿음으로 응원해”라는 응원 문구가 있다.



중국의 팬클럽 ‘제이홉 바’(j-hope Bar)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지역 모든 GS25 편의점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을 게재한다.

영상에는 공연과 뮤직비디오, 화보 촬영에서 공개된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호석아 데뷔 9주년 축하해. 영원히 우리 아티스트 위해 응원할게”라는 문구가 함께 노출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해 1시간 동안 단독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롤라팔루자’ 측은 “제이홉은 미국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공연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이홉 팬클럽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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