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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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신보 ‘Chaos’로 자체 최다 초동 기록…대세 행보

기사입력 2022.06.04 11: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로 발매 4일 만에 약 8만 7천 장의 판매고를 달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기존 최다 초동 판매 기록인 7만 1천장 대의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 판매량을 3일이나 앞당긴 수치로 빅톤 미니 7집 최종 초동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빅톤의 미니 7집 타이틀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공개 4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빅톤의 미니 7집 ‘Chaos’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데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았다. 타이틀곡 ‘Stupid O'clock’은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며,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까지 총 6개 신곡이 수록됐다.

지난 5월 31일 컴백한 빅톤은 음원 발표 직후, 타이틀곡 ‘Stupid O'clock’이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한 데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톱10을 차지한 바 있다. 빅톤은 이처럼 음원과 음반을 아우른 호성적으로 컴백 청신호를 밝히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빅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7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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