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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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엄마' 이요원, 10대 소녀 비주얼로 "벌레 많아" 질색

기사입력 2022.06.03 17:06 / 기사수정 2022.06.03 17: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요원이 소녀 같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요원은 보라색 꽃밭을 배경으로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쪽으로 곱게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과 차분한 스타일의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보 같은 풍경 속에서 "이 안에 벌레가 많아"라고 담담하게 말하다가 이내 손을 거두며 깜짝 놀라는 이요원의 엉뚱한 매력이 웃음을 안긴다. 이요원은 영상과 함께 "사실 벌레가 엄청 많았음"이라고 또 한 번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이은표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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