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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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강하늘 거쳐간 '쓰릴미', 15주년 캐스팅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03 14:46 / 기사수정 2022.06.03 14: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순, 최재웅, 박상혁 등이 '쓰릴미'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악을 무기로 10년 넘게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뮤지컬 '쓰릴 미'는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관극 문화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2007년 초연 당시 간소화한 무대와 조명으로 극 중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시공간을 불분명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을 긴장감 속에서 배우의 심리전과 피아노뿐인 음악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이 밀도 높게 표현되는 만큼 매 회차마다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준다. 이에 뮤지컬을 수차례 관람하는 재관람 문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뮤지컬 '쓰릴 미'는 2007년 초연 극장이었던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으로 지난 해에 이어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쓰릴 미'는 두 인물 간의 관계성과 감정선이 치밀하고 치열하게 오가는 만큼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력을 필요로 한다. 류정한, 김무열, 지창욱, 강하늘 등이 거쳐갔다.

부유한 집안, 비상한 머리와 섬세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는 ‘나’ 역에는 지난해 뮤지컬 '쓰릴 미'에 출연한 이주순이 ‘나’ 역할로 재합류한다. 이주순은 뮤지컬 '빨래', '스핏 파이어 그릴', '스프링 어웨이크닝', '펀홈',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스핏파이어 그릴', '멸화군', '더 데빌', '엘리자벳' 등의 최재웅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뮤지컬 '쓰릴 미'에 재합류한다. ‘나’ 역의 새로운 얼굴에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V 에버 애프터'의 박상혁이 함께한다.

풍족한 환경와 수려한 외모, 타고난 말재주로 주위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그’ 역에는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황휘가 ‘그’로 다시 한 번 매력을 선보인다.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윤재호와 뮤지컬 '킹아더', '팬레터', '문스토리', '고스트', '베어 더 뮤지컬'의 김진욱이 출연한다.

뮤지컬 '쓰릴 미'은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엔피엠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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