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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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5개월 만에 SNS 재개…"건강하게 잘 있어요"

기사입력 2022.06.02 17:3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품 논란에 휩싸였던 프리지아가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 전경이 보이는 산턱에 올라선 프리지아가 담겼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프리지아는 탄탄한 뒤태를 자랑했다. 긴 생머리 스타일과 이국적인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활동 중단 5개월 만에 직접 전해진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착용했던 명품 중 일부가 가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월 프리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 후에 점점 더 빠져들었다"라며 사과하고, SNS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에는 소속사 대표 강예원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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