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랩퍼 겸 방송인 슬리피가 아내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슬리피는 아내와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선글라스와 꽃무늬 셔츠를 착용해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겼다. 양 팔에 가득한 문신이 눈길을 끈다.
그의 아내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선글라스가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남편 못지않은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이를 본 랩퍼 겸 방송인 딘딘은 "얼ㄹㄹㄹㄹ"이라는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표현했다. 그룹 BAP 출신 젤로와 MC 그리도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슬리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