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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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 브라이튼 수비수, 토트넘-첼시-맨시티 등 '군침'

기사입력 2022.05.18 22:21 / 기사수정 2022.05.18 22:2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브라이튼 쿠쿠레야가 빅클럽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고 있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마르크 쿠쿠레야가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쿠쿠레야는 2021년 여름 프리메라리가의 헤타페 CF에서 이적료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36억 원)으로 브라이튼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합류 후 쿠쿠레야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인정을 받아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다.

팀의 핵심 멤버가 된 쿠쿠레야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축구 지능이다. 기본적으로 레프트백으로 많이 출전하지만, 포터 감독의 전술에 따라 3백에서 왼쪽 윙백과 센터백으로도 출전하면서 높은 전술 이해도를 보여줬다.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쿠쿠레야가 빅클럽들의 레이더망 안에 들어오는 건 당연한 수순. 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토트넘 핫스퍼, 첼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가 쿠쿠레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상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한화 약 472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입을 원하는 이유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단을 한층 더 강화 시키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팀의 주전 레프트백인 벤 칠웰이 부상에서 돌아오지만, 마르코스 알론소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선수 이탈을 대비해야 하고, 맨시티 역시 쿠쿠레야를 지난해 8월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선수 자격을 정지시킨 벤자민 멘디의 자리를 대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쿠레야는 이번 시즌 브라이튼 소속으로 38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활약상을 인정받아 구단으로부터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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