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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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이세영과 '옷소매' 추억 회상…"벌써 반 년"

기사입력 2022.05.12 19:26 / 기사수정 2022.05.12 19: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촬영날인 모습으로, 이세영과 정지인 감독과 함께 포옹을 하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난 6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과 TV부문 최우연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준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킹더랜드'를 통해 모두가 염원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오는 그는 극 중 재벌 후계자이자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기품, 시크함까지 모든 걸 갖췄지만 연애 감각만은 부족한 '구원' 역을 맡아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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