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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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측 "'범죄도시3' 빌런 합류?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5.12 13: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준혁이 윤계상, 손석구를 잇는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12일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범죄도시'는 시리즈물로 기획돼 2017년 시즌1을 선보였으며 오는 18일 시즌2를 개봉한다. 시즌1에서는 장첸 역의 윤계상이 빌런으로 활약했고, 시즌2에선 강해상 역의 손석구가 빌런으로 나선다. 

이러한 가운데 '범죄도시' 제작진이 곧장 시즌3 제작에 나선단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3 빌런으로는 이준혁이 합류한다는 것. 이준혁이 해당 배역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범죄도시3'의 새 빌런이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범죄도시' 시리즈 주연배우이자 기획자 겸 제작자인 마동석은 11일 진행된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에서 "1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이미 8편 정도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다"면서 후속편을 이어갈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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