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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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X박용우, 시상식으로 출발…드레스 입은 우아한 덕임이

기사입력 2022.05.06 18:54 / 기사수정 2022.05.06 18:5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 박용우가 2022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6일 이세영, 박용우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박용우, 이세영. 잠시 후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벤에 타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밴의 문이 닫히기 전까지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했다. 리본 장식이 달린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에게서 우아함이 뿜어져 나온다.

이어 하얀색 턱시도를 입은 박용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든 그는 이내 밴에 탑승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백상예술대상이지만, 2022 백상예술대상은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관중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2년 만에 관객과 마주하게 된 배우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다.

한편, 이세영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덕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용우는 SBS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프레인TPC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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