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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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둘째에 응원 메시지…"엄마 말 잘 들어 마이 베이비"

기사입력 2022.04.25 15: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뱃속에 있는 둘째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25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이 베이비 5개월 남았어 딱 절반 왔어 엄마 말 잘들어 배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를 통해 찍은 진태현과 박시은의 둘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태현은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면서 "출발선에 땅!! 소리와 함께 2인 달리기를 시작하고 완주를 위해 달리는 아내와 함께 발맞추어 달린지 5개월이 지나 결승선을 바라보며 정확히 6개월 시작 중간지점에 있다"고 시작되는 글을 적은 바 있다.

그는 "책임과 희생 없인 사랑이 없으며 내가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것이 어른"이라며 "아내도 사랑하고 다비다도 사랑하고 토르 미르도 사랑하고 배속에 있는 태은이도 사랑한다. 그래서 이 가정을 책임 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으며, 올해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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