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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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김규리, 극단적 선택…이요원 "나 때문인가 봐" 오열

기사입력 2022.04.21 22: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김규가 사망했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6회에서는 서진하(김규리 분)가 투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이요원)는 아파트 단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서진하를 발견했다. 서진하는 사망했고, 루이 브뉘엘(로이)은 경찰에게 서진하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후 루이 브뉘엘은 사고 현장을 바라보며 오열했다. 변춘희(추자현)는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고, 서진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변춘희는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았고, 이은표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변춘희는 "어떻게 된 거야? 앙리 엄마 맞아? 진짜?"라며 질문했고, 이은표는 "나 때문인가 봐"라며 절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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