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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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주 연속 아이브 꺾고 1위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2.04.21 19:42 / 기사수정 2022.04.21 19: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4년 만에 컴백한 빅뱅(BIGBANG)이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아이브과 아이브(IVE)의 'LOVE DIV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빅뱅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앞서 빅뱅은 지난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브(IVE)의 'LOVE DIVE'을 꺾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빅뱅은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권은비, 데이브레이크, 빅톤, 아이브, 아일리원, 고스트나인, 퍼플키스, 홍의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LUCY), 빅톤(VICTON)이 봄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신예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데뷔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밴드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과 ‘오-에(Oh-eh)’ 무대를 꾸몄다. 

그룹 빅톤(VICTON)은 봄 스페셜 스테이지로 앞선 2018년 발표한 활동곡 ‘오월애(俉月哀)’ 무대를 선사했다. 약 4년 만에 음악방송을 통해 ‘오월애(俉月哀)’ 무대를 꾸미게 된 빅톤은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아일리원 멤버들은 우아한 춤선을 뽐내는가 하면, 꽃이 피어나는 모양을 닮은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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