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3

[이 시각 헤드라인] 임유진 쌍둥이 출산…정종철 삼단변신

기사입력 2011.03.23 21:27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3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윤태영-임유진, 이번엔 쌍둥이 출산…'아이가 셋'

지난 2007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결혼식을 치른 배우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가 지난 2월 24일 일란성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
 
첫 딸에 이어 두 아들을 쌍둥이로 얻은 윤태영에게 기분을 묻자 "다 좋다, 쑥스럽다"고 대답했다.
 
이어, 쌍둥이를 낳기 직전까지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것을 순산의 비결로 꼽았다.
 
한편, 윤태영은 삼성전자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윤종용의 외아들로 지난해부터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한 후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다.

 

▶ 정종철의 삼단 변신…몸짱으로 거듭나다

'100일 만에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정종철이 자신의 다이어트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다.
 
이 사진에서는 예전의 후덕한 볼살과 뱃살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초콜릿 복근을 가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저질 몸매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정종철은 "나도 해냈으니, 이제 당신 차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이제니 최근 근황 공개…"웹디자이너로 변신"

'원조 베이글녀' 배우 이제니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이제니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  VIP시사회에 참석,  여전한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제니는 연예활동을 중단한 뒤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이제니의 지인을 인용해 "활동을 재개할 의지는 별로 없다. 하지만, 여전히 사진찍기를 좋아해 최근 새로운 화보를 찍었다. 조만간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니는 26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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