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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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윤후, 벌써 술맛도 아는구나…"윤민수 피라 걱정"

기사입력 2022.04.19 12: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가 아들 윤후 군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와인잔을 앞에 두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와인만 보고 윤민수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민지는 "술은 어른한테 조금씩 배워야 한다고 해서 맛을 보게는 해주고 있다. 그분 피라 조금 걱정된다"면서 윤민수를 닮을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답글을 받은 누리꾼 역시 "심히 걱정하실만 하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민수 김민지 부부는 슬하에 17살된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최근 첫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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