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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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가게 앞 방치된 강아지에 분노 "주인은 듣는둥 마는둥"

기사입력 2022.04.15 21:33 / 기사수정 2022.04.15 21: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방치된 강아지들의 모습에 분노했다.

서동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여기에 묶여서 방치되어 있는 4개월 아가들.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집도 없고 추워도 더워도 시끄러운 소음과 수많은 사람들한테 노출된 채 방치.. 주인은 사람들의 걱정을 듣는 둥 마는 둥"이라며 옷 가게 앞에 방치된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불어 그는 "애들은 데려가고 엄마 강아지만 두고 감. 숨을 곳도 없는 유리 앞이라 불안한지 짖네..ㅠ"라며 홀로 불 꺼진 가게에 남겨진 강아지의 모습을 보며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 출연했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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