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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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똑 닮은 붕어빵 딸 공개…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기사입력 2022.04.15 03: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작고 소중해"라고 덧붙이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한강 요트를 타고 있는 김가연과 그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첫째 딸 서령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령 양은 엄마를 빼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이들은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둘째 딸에게 구명 조끼를 입히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구명 조끼 꽁꽁 매자"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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